DIP·대경ICT산업협회, 11일 대구SW기업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발표회 개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경ICT산업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수성구 알파시티내 SW융합기술지원센터 태양홀에서 '대구SW기업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발표회 및 대경ICT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참석해 내년 기업지원사업과 자체 정보화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도 지역 SW기업이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성과 발표에서는 나노아이티가 'IT물류시스템의 베트남 진출전략 및 성과', 브레인솔루션즈가 '시니어 치매예방 및 여가프로그램 개발성과', 씨엘이 '차량 IoT솔루션 개발 및 일본진출 성과'를 발표한다. 인더텍이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의 해외진출 성과'를, 넥사가 '금형제조 스마트공장 구축 연구활동 공유'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경ICT인의 밤은 우수기업과 지원기관들을 대상으로 시상 및 감사패 수여가 잇고, 스탠딩 형태의 네트워크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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