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디코리아, ‘2018 인사이드 핀테크’에서 4차 산업혁명 핀테크 역할 제시

브이디코리아는 ‘2018 인사이드 핀테크(일산 킨텍스 2전시장 6홀)’ 행사에 11월 29~30일 양일간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원스톱 통합 결제 서비스’인 ‘브이디페이’(VDPay)의 서비스 내역 및 역할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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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VDPay는 중국 및 국내 관광객들에게 제주도 및 국내 주요 관광지(박물관 및 체험마을, 음식점, 카페, 면세점,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병원 등)에서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의 간편 결제 및 카드 결제 서비스를 2019년 초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강동석 대표는 행사 1일차인 11월 29일에 컨퍼런스 연사로 연단에 올라 ‘14억 중국인과 10억의 포노 사피엔스(*스마트폰 사용자를 일컫는 신조어)’라는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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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중국이 빠른 속도로 발전한 배경에는 10억 명 이상의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있었기 때문이며, 스마트폰으로 소통하고 소비하며 일상을 영위하는 현대 사회 인류인 포노 사피엔스는 결제 시장의 혁신을 가져왔다"고 강연의 첫머리를 열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에서 핀테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앞으로 브이디페이(VDPay)는 이를 충실히 선도할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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