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 통합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씨엘(대표 박무열)이 출시한 공유형 통근버스 셔틀콕이 직장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셔틀콕은 직장인의 편하고 빠른 출퇴근을 위해 최근 시작한 사물인터넷(IoT)기반 공유형 통근버스 서비스다.
씨엘은 직장인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공유형 통근버스 노선 신설 신청건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씨엘은 지난달 통근버스를 운행할 여력이 안되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출퇴근 통근버스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며 노선 신설 신청자를 받았다. 그결과 한달여만에 신청자가 1000여명을 돌파했다.

씨엘은 신청받은 노선의 정거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운행노선을 만들어 이달안에 '인턴노선(시범노선)'을 운행하기로 했다. 인턴노선을 1개월 운행한 뒤 이용자가 8명이상이면 상시노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셔틀콕 노선신청은 지금도 가능하다. 방법도 간단하다. 출발과 도착지를 검색해 노선을 검색한 뒤 신청자가 찾는 노선이 없으면 노선 신설을 요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원하는 노선을 이미 다른 사람이 신청했다며 노선신설 '함께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함께하기'를 요청한 사람이 많은 노선일수록 운행노선이 빨리 신설된다.

나의 노선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거나 주변에 알려 내가 신설 신청한 노선의 '함께하기' 신청자를 늘릴 수도 있다. 또 내가 추천한 사람이 셔틀콕에 회원가입하거나 탑승신청(결제)을 하게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민호 씨엘 셔틀콕 사업부 이사는 “노선 신청자가 단기간 급증할 줄 몰랐다. 그만큼 출퇴근에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빠른 시일안에 공유형 통근버스 상시노선을 신설해 직장인들의 출퇴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