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6~30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하이마트쇼핑몰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간 다이슨 무선청소기, 발뮤다 토스터 등 해외직구 인기 상품과 삼성전자·LG전자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300여개 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일반 냉장고(615ℓ)는 70만원대에, 발뮤다 전기주전자는 10만원대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해당 기간 '엘포인트(L.point)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 일부 또는 전체를 엘포인트로 결제하면 최대 30%를 돌려준다. 구매 금액대 구간별로 최대 5만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는 롯데 유통계열사 매장과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부문장은 “하이마트쇼핑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국내외 인기 가전제품을 합리적 가격대에 선보인다”면서 “국내외 인기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