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전문관은 약 5만개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제안한다. 건담, 캐릭터·애니메이션, 원피스 피규어 등 인기 주제를 선보인다. 반다이, 타미야, 고토부키야 등 대표 브랜드 상품을 한 데 모았다.
쿠팡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로켓배송 제품에 한해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모델관 건담 카테고리에서는 건프라 등급, 스케일, 파츠 수 정보를 제품 별로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키덜트 시장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전문관을 마련해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