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2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제품안전혁신포럼'에 참석해 “시중에 유통되는 안전관리대상 전기, 생활, 어린이 제품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수입 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국가 간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등 주요국 제품안전 관계자와 기업, 소비자, 학계, 시험인증기관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종석 산업정책(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