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파트론, "멀티카메라 트랜드 …" BUY(유지)-유진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21일 파트론(091700)에 대해 "멀티카메라 트랜드 수혜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0.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파트론(091700)에 대해 "올해 스마트폰의 혁신 부재로 스마트폰 세트업체들의 성장이 크게 둔화되었으며, 이는 관련 부품사들의 실적과 주가에 모두 반영이 되었다. 2019년에는 국내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전략이 강화됨에 따라, 듀얼, 트리플, 쿼드러플 등 멀티카메라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카메라 성능 개선 외에도 동사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지문인식모듈 및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등을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고객사의 보급형 스마트폰 강화 움직임에 따라 지문인식모듈 채용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화권 세트업체들과의 경쟁우위를 가져가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의 경쟁심화로 실적이 둔화되었으나, 수율과 공정효율화 개선, 멀티카메라 수요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카메라모듈외에도 지문인식모듈과 전장용 모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8년1월 11,5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7월 1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10,33311,0001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이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대신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21BUY(유지)10,000
20180723BUY(유지)10,000
20180220매수(유지)11,500
20180129매수(유지)11,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21유진투자증권BUY(유지)10,000
20181119대신증권BUY10,000
20181029하이투자증권BUY11,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