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8회 넥슨작은책방 독후감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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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대혁 지도교사, 추가람 수상자, 정란희 심사작가

넥슨이 판교 사옥에서 '제 8회 넥슨작은책방 독후감대회' 시상식을 개최, 101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추락 3분 전' 독후감을 쓴 추가람 한림여중 학생이 차지했다.

넥슨작은책방 독후감대회는 국내 112개소 '넥슨작은책방'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독서로 폭넓은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과 풍부한 정서함양이 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이라며 “학생들에게 독서 즐거움을 전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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