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전자문서 전문기업 유니닥스(대표 정기태)가 오는 16일 '공공솔루션마켓 2018'에 참가한다.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 부문 소프트웨어〃보안 관련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신도림동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최동훈 유니닥스 이사는 이날 '문서 정의(Document-Defined) 혁신을 통한 문서 중심의 사용자 연결과 융합'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 이사는 다수 공공기관이 유니닥스 전자문서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높은 업무효율을 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유니닥스는 이날 전시부스에서 PDF 편집 프로그램 'ezPDF 에디터 3.0', 'ezPDF 리더' 외에도 문서보안이 가능한 'ezPDF DRM 서비스' 'ezPDF 웹뷰어', PDF 문서 기반 프레젠테이션 '라이브페이지 프리젠테이션' 등을 시연한다.
한편 현재 네이버 소프트웨어 19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ezPDF 에디터 3.0' 경우 이미 주요 공공기관 약 14곳에 도입, 사용성과 편의성, 업무 생산성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