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랫이 만들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아이언쓰론은 롤플레잉게임(RPG) 감성을 가진 전략 게임이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영웅과 몬스터, 룬 시스템 등 익숙한 RPG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전략게임 재미를 추구했다고 평가했다. 높은 수준 그래픽을 구현하면서 용량을 낮춘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이언쓰론은 다른 전략 게임과 차별성을 위해 마을시스템을 도입했다. 차원전 전략 전투, 배틀로얄, 점령전 등 '전투' 콘텐츠 다양성을 통해 유저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5월 16일 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론칭했다.
총 15개 언어(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터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태국어)로 서비스 중이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