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어가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헬스케어 박람회 대상 온라인 참가 신청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페어는 세계 주요 박람회 대상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박람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량화, 분석 결과를 선보인다. 박람회 참가 의사 결정부터 부스 규모 선정, 예산 기획까지 전 단계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동남아시아 서비스에는 △인도네시아 헬스케어 박람회 △태국 인터케어 아시아 △베트남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가 포함됐다.
김현화 마이페어 대표는 “박람회는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효과적 마케팅 방법으로 활용된다”며 “국내기업이 해외 박람회에 손쉽게 참가, 시장 확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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