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는 오는 14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제3차 농촌태양광발전 사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태양광발전 사업 설명회는 수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발굴과 농촌 보급을 위한 행사로, 충청남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충남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수익형 태양광 발전사업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상반기부터 농촌태양광발전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논산시와 당진시, 아산시, 홍성군, 보령시 등 5개 지자체에서 개최하고 400여명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병우 센터장은 “설명회를 통해 태양광 보급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나아가 정부와 충청남도의 친환경에너지 확산, 환경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올해 마지막 설명회”라고 충남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