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ERDINGER)가 9일 개막하는 'ADT캡스 챔피언십 2018'을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ADT캡스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으로 11일까지 사흘간 경기 여주 페럼클럽에서 진행된다. 전년도 우승자 지한솔부터 이정은, 오지현 등 국내의 유망한 여성 골프선수 라인업에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기간 에딩거는 브랜드 부스 운영 및 광고 보드, 입구 배너 등을 통해 청명한 가을날 필드에서 갤러리들과 만날 계획이다.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갤러리들은 VIP 라운지나 갤러리 플라자 홍보 부스에서 에딩거 바이스비어를 맛볼 수 있다. 또, 중계 홀 광고 보드와 갤러리 종합 안내 보드, 진입로 배너 등 시선을 끄는 에딩거 광고도 곳곳에 설치된다.
에딩거는 갤러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섬세한 감각을 요하는 스포츠인 골프에서 관람만이 아닌 즐기는 갤러리 문화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KLPGA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앞서 '2018 BOGNER MBN 여자 오픈'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등 여러 차례 KLPGA 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날 넓게 트인 골프장에서 'ADT캡스 챔피언십 2018'이 펼쳐지는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 및 광고 배너 등 곳곳에서 에딩거를 만나보시기를 바란다”라며 “생산 후 추가 후숙발효법으로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에딩거가 지켜온 130년 역사와 정통성을 느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