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휘슬러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융합인재교육 맞춤형 도서 '사이언싱 톡톡'과 '사이언싱 오디세이'를 선보인다.
초등과정의 교육도서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휘슬러는 매년 새롭게 개정된 융합인재교육 맞춤형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사이언싱 톡톡'과 '사이언싱 오디세이' 시리즈는 주제 교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육용 도서로, 각 권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각 교과와 입체적으로 연계된 콘텐츠를 한 권에 구성하고 있다. 융합인재 교육 기본과정인 '사이언싱 톡톡'은 초등 저학년인 3학년의 눈높이로 구성되어 사고력을 확장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융합인재 교육 심화 과정인 '사이언싱 오디세이'는 초등 고학년인 5~6학년의 눈높이로 구성되어 하나의 주제에 대한 입체적인 사고의 변화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책을 접하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융합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두 시리즈 모두 교육부가 인정하는 우수도서로서 선정되었으며, 융합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퍼져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주용운 휘슬러 대표는 “융합의 시대에는 그 무엇보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재들이 세상을 이끌어가게 된다"라며 "단순 지식을 넘어 융합적인 사고를 훈련해주는 교육도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휘슬러는 융합형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신개념 세계사 시리즈를 2019년 상반기에 출간할 예정이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