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6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4.74% 오른 53,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세아제강지주는 지난 1개월간 5.3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세아제강지주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을뿐 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심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세아제강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2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세아제강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세아제강지주 | 2.8% | -5.4% | -1.9 |
DB금융투자 | 2.4% | -2.3% | -0.9 |
LS전선아시아 | 1.9% | -16.8% | -8.8 |
노루홀딩스 | 1.7% | -14.0% | -8.2 |
유화증권 | 0.8% | -4.6% | -5.6 |
코스피 | 1.5% | -8.3% | -5.5 |
금융업 | 1.6% | -9.3% | -6.2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42% |
LS전선아시아 | 5,270원 ▼20(-0.38%) | 유화증권 | 13,650원 ▼150(-1.09%) |
DB금융투자 | 4,020원 ▲75(+1.90%) | 노루홀딩스 | 12,00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세아제강지주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세아제강지주 | 유화증권 | DB금융투자 | 노루홀딩스 | LS전선아시아 | |
ROE | 3.5 | - | - | 10.6 | 9.8 |
PER | 3.4 | - | - | 2.6 | 11.6 |
PBR | 0.1 | - | - | 0.3 | 1.1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520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5,89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31,41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세아제강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6%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거래비중 기관 22%, 외국인 23.6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4.3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3.66%를 보였으며 기관은 2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5.0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3.8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1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69,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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