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이 달 총 5개 지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전자랜드 농구단 박찬희, 정영삼, 정효근, 강상재, 차바위 선수가 안내봉사자로 참여했다.
15일에는 전자랜드 대전본점, 첨단점, 죽전점, 상남점에서 추가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날 참여자까지 합하면 약 205명 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인천 소재 나은병원에 기부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