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신세계푸드, "단기 비용에 대한 …" BUY (MAINTAIN)-하이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이투자증권에서 5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단기 비용에 대한 부담 극복 필요"라며 투자의견을 'BUY (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0원을 내놓았다.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AINTAIN)'의견은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높게 하향조정되면서 계속 낮아지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1.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이투자증권에서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신세계푸드의 3Q18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70 억원 (+5.0% YoY), 56 억원 (-39.5% YoY)으로, 인건비부담 확대 및 원물 폐기손실에 따라 시장컨센서스 (84 억원)을 하회하는 영업실적을 시현했다. 식음사업은 급식을 중심으로 하는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최저임금 반영 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영향이 이익하락으로 이어졌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조사업부문에서 진행되는 오산 2 공장 등 투자 마무리 (2019 년 상반기 예상)시 예상되는 그룹사 연계 영업실적 확대 및 추가 효율화와 말레이시아합작법인 (마미사)을 통한 소싱확대, 이마트-신세계의 온라인채널 투자에 따른 제조부문 확대등 신세계푸드에 대한 장기 성장성 측면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이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17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120,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130,500160,00012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 (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12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05BUY (MAINTAIN)120,000
20180806BUY(MAINTAIN)200,000
20180425매수(유지)175,000
20180131매수(유지)175,000
20171026매수(유지)17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05하이투자증권BUY (MAINTAIN)120,000
20181105삼성증권BUY120,000
20181105KB증권BUY(유지)122,000
20180905한화투자증권BUY(유지)16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