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롯데그룹 도약기기업 판로개척 나선다...14개 유통망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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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30일 30일 롯데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30일 롯데그룹(롯데유통 BU)과 창업도약기기업 판로개척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롯데그룹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14개 유통계열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도약기 창업기업의 판로를 돕고, 소요 비용 3억원도 부담한다.

롯데그룹은 국·내외 MD, 고객평가단 등을 통해 국내·외 판촉전과 롯데유통채널에 입점할 150여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기업들은 롯데가 운영하는 국내 판촉전 1회,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판촉전 2회 등 모두 3회의 판촉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제품개선, 마케팅 등 유통채널 입점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성승호 창업진흥원 본부장은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경제 상황에서 국내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 거래 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청업기업이 안고 있는 판로, 마케팅 등 어려움을 대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원만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신규채널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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