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 시스원(대표 이갑수)과 시큐어원(대표 서일종)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주말 경기 고양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애덕의 집(원장 김 안나마리아 수녀) 사랑나눔바자회에 참석, 봉사활동을 했다.
시스원은 8년전 자매결연한 애덕의 집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스원은 거주 원생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회사 복지 카페테리아에 원생을 정직원으로 취업시키는 등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 일손을 돕기 위해 휴일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 주차관리, 청소 및 상품 판매 보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