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평생교육원이 한국관광공사와 '신(新)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신중년은 51~69세 연령층이다. 하우스키핑, 프런트 업무에 대한 이론 수업이 펼쳐진다. 현장 견학, 실습도 병행한다. 서비스 마인드, 직업윤리도 알려준다. 1:1 취업상담에도 나선다.
대상은 강원도 거주 경력단절 여성(41~50세), 신중년이다. 수강료는 받지 않는다. 모집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1·2차 각각 20명씩 선발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