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가을 휴가족 공략 각종 쇼핑 혜택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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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이달부터 12월까지 해외 여행상품권, 최대 30만원 상당 선불카드, 쉐라톤 팔래스 호텔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21일까지 오프라인 면세점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100만원 상당 보라카이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필리핀의 보석이자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보라카이는 6개월간의 환경 정비 끝에 최근 재개장을 앞두고 있어 특히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해 제휴 카드로 300달러, 600달러, 1000달러, 1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8만원, 13만원, 17만원, 30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에는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선불카드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제휴 카드로 200달러, 400달러, 600달러, 1000달러 이상 결제 시, 금액에 따라 2만원, 4만원, 6만원, 10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12월 31일까지 명동점과 강남점 구매 고객에게는 쉐라톤 팔래스 호텔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객실 예약 시, 웰컴 기프트(과일)를 무료 제공하며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 서비스도 10% 할인해 준다.

한편 강남점은 개점 100일을 기념해 매장 내 설치된 포토존에서 SNS 인증샷을 올리고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매일 선착순 100명)와 파미에스테이션 제휴 식당가의 5000원 할인권 1매를 제공한다. 또한 2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손난로 겸용 휴대용 충전기를,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우처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가을철 휴가를 고려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이달부터 11월, 12월에 걸쳐 프로모션이 계속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가을 여행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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