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공공판로 진출 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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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가 오는 29일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공공판로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이며 조달청에서 조달제도를 설명하고 벤처나라, 다수공급자계약, 우수조달제품을 소개한다. 신기술, 신제품 인증 및 기업신용등급 관리 방안 상담도 진행한다.

김진태 원장은 “공공조달시장은 연간 120조원 상당의 물품과 공사가 거래되는 대규모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부터 도약까지의 선순환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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