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기술' 융합문화콘서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25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기술과 혁신 스타트업' 주제로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며, 융합기술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로 구성해 매년 융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제44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내 기업인, 대학 및 연구원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융기원 1층 세미나룸Ⅰ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날 융합문화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융합기술에 대한 일반인 이해와 예비창업자의 혁신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과 콜라보 강연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날 강연으로는 △자율주행 오픈 플랫폼 생태계 조성(융기원 김재환 자율주행연구실장) △4차 산업시대의 첨단소재 기술(융기원 박상윤 나노바이오연구실장) △일상으로 들어온 로봇, 변화의 기회(융기원 김영훈 인간-로봇 상호작용연구실장) 등이 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융기원 연구진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융합기술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산업분야 적용, 새로운 창업 기회 등 폭넓게 강연할 예정이다.

본 강연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공개강좌로 선착순이며 융기원 교육사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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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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