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사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금융시장의 이해' 교육을 오는 3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신금융사는 신사업 발굴과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한 해외시장 진출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업계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직원 해외진출 관련 시장분석, 전략수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법률 전문가를 통해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금융관련 법규·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업계전문가가 해외시장 진출 경험담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실제 업무에 적용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애로사항과 노하우도 공유한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집합연수>연수과정에서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