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여…창업 박람회 부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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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이 서울 코엑스에서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창사 이래 최초로 창업 박람회 참가에 나선 '설빙' 전시부스는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첫날부터 성황을 이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창업 전시회로,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자리에 집대성해 창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디저트 빙수라는 카테고리를 선점하고, 현재 시장의 독보적 1위인 '설빙'이 참가해 창업 관련 알짜 정보는 물론, 그간 쌓아온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개막 당일 설빙 전시부스에는 끊임없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이 설빙의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열렬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설빙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설빙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가맹점 동반성장을 위한 전국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가맹점주와의 소통과 상생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4월부터 배달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였으며, 신메뉴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로 매출 호조는 물론 1020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 쿠웨이트와의 MOU를 비롯해 해외 7개국 진출을 확정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또한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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