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글로벌 SW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GCS School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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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GCS(Global Creative Software) 사업 수행기업의 원활한 과제 수행과 글로벌 품질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SW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SW 공학 ·품질 지식을 교육하는 GCS School을 운영한다.

GCS 사업은 국내 시장에 머무르고 있는 SW 산업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역량 있는 국내 SW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술 개발과 기술 개발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 SW 품질관리를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5년부터 GCS 사업 수행기업에 SW 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GCS School로 제공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았다.

이번 GCS School은 10월 19일 서울 역삼동 CNN the Biz에서 “알아두면 도움 되는 SW 프로젝트 관리 실무 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총 24회(기본 과정 16회, 심화 과정 8회)의 집체 교육으로 진행되며, R&D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SW 공학·품질교육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 교육 또한 8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GCS School에서는 유망 SW 기술 동향 파악과 수행기관 간의 상호 소통, SW R&D 품질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원 포인트 클리닉’이 포함된 GCS Tech Day를 3회 진행한다.

NIPA 윤지석 팀장은 “기존 GCS School과는 다르게 이번 사업에서는 수강생들의 감성 품질을 고려한 신규 교육과정과 교수 방법 반영, 교육 운영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이는 등의 변화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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