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이스 중소기업 우수제품]위싱 '밀당 빨래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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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싱(대표 권경민)은 아이디어가 우수한 슬라이딩 방식의 '밀당 빨래건조대'를 출시했다.

'밀당 빨래건조대'는 빨래를 널 때 빈 곳을 찾아 왔다 갔다 하거나 허리를 숙여야 하는 불편함 없이 한 곳에 서서 건조판만 필요에 따라 밀거나 당기면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건조판을 동시에 펴고 접을 수 있는 구조로 하나씩 펴고 접어야 하는 빨래건조대에 비해 편리하다.

특히 과도하게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어 아기를 앞에 안고도 편하게 빨래를 널 수 있는 제품이다. 다른 빨래건조대와는 달리 살대를 이중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조해 살대가 빠지지 않는다.

또 일체형 더블 프레임구조와 이중 아치형 받침대로 돼 있어 쉽게 균형을 잃거나 부서지는 일이 없고 100kg의 무게도 견디는 튼튼함을 갖고 있다.

권경민 위싱 대표는 “기존 Y형 빨래건조대가 대략 수건 21장을 널 수 있는 것에 비해 최대 65장까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도 거뜬하다”면서 “건조판이 계단식 구조로 돼 있어 공기가 잘 통하고 햇빛을 고르게 받을 수 있어 건조 시간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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