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1~3분기 공기청정기 판매량 전년 比 26% 늘어"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올해 1~3분기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 규모를 올해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까지 집계된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017년 전체 판매량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지난해 공기청정기 구매 수요는 전년 대비 315% 폭증한 바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공기청정기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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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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