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싱(대표 김정택)은 물걸레와 진공청소가 동시 가능한 자동물걸레 진공청소기 '4in1'을 출시했다.
'4in1'은 물걸레와 진공청소를 따로 하고 진공핸디를 분리하면 침구, 소파, 차량내부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오토싱 물걸레 청소기에 강력한 21v 배터리를 사용해 진공청소기를 탑재했다.
특히 특허 받은 헤드의 전후좌우 180도 회전기능과 LED 라이트 기능은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베터리 잔량을 알 수 있게 한 기능과 미세먼지 99.97%를 차단하는 헤파필터도 적용했다.
김정택 오토싱 대표는 “청소기 곳곳에 사용자의 편리성과 필요한 기능을 놓치지 않도록 신경쓴 제픔”이라면서 “중소기업의 열악한 판로개척의 문제와 경기불황에도 오토싱만의 여러 특허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로 꾸준히 청소기의 진화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