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MMORPG '촉문' 국내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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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중국 게임사 '클라우드 토드'에서 개발한 환타지 무협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촉문'(가칭)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촉문은 2009년 국내에 서비스된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게임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룽투코리아는 연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와 적극적인 협력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중국에서 게임성을 검증 받은데다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을 통해 국내 인지도가 높다”며 “성공 기대감이 높은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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