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롯데百 창원점 정식 입점…전국 유통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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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명품 자기 '광주요'가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새 자리를 잡았다.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광주요는 미쉐린 스타 셰프들에게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도자 식기 브랜드다. '미쉐린가이드 2018 서울편'에 등재된 스타 레스토랑 24곳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11곳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일반 고객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광주요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 캐주얼한 형태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으며 라인 별로 가격대가 다양해 혼수 준비가 필요한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좋다. 고급 보자기에 포장이 가능해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지하1층 식품/생활층에 매장을 연 광주요는 입점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같은 층 행사장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광주요 미 시리즈, 연갈·연쑥빛, 백자 백화용문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만원, 40만원 구매 시 각각 1,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명 한정으로 연쑥빛 보시기 4p세트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광주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미 시리즈 수저받침 2p 세트를 증정한다. 광주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거나 매장에서 고객 등록 카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성현 광주요 영업부 팀장은 “지속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전국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향상된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그동안 온라인몰과 홈쇼핑,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만 광주요를 접했던 경남 지역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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