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픈, 28일까지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100평 규모 팝업스토어에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 영유아 맞춤형 IPTV 서비스 '아이들나라2.0',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 핵심 서비스를 총망라했다.
20여명 LG유플러스 직원이 상주하며 주요 서비스를 시연·설명하며 고객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가입도 지원한다.
U+사장님패키지, 지능형 CCTV, U+스마트드론 등 일반 고객에게 생소한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도 구비했다.
이석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고객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