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TTA)가 4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열정과 도전의 30년, 이제 세계를 품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부, 국회, 유관기관, 해외표준화기구, 정보통신 산업계 관계자와 TTA 전·현직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TTA는 기념식에서 30년 노력과 성과를 담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30년사' 발간을 비롯해 창립 30주년 기념 홍보영상 상영, ICT 표준화·시험인증 분야 발전 유공자 포상을 한다.
TTA는 시장이 요구하는 기술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국제표준화 추진과 국제 수준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종합기술지원기관-TTA'로 도약할 계획이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