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라우드24, 'AWS 서밋 베이징 2018' 통해 中진출 지원 역량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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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AWS서밋 베이징 2018(AWS Summit Beijing 2018)'에 실버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엔클라우드24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 웰데이타시스템)가 글로벌 클라우드 컨퍼런스 'AWS 서밋' 중국일정에 참가, 국내 대표 CSB(Cloud Service Brokerage) 사업자로서의 명성을 드러냈다.

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AWS서밋 베이징 2018(AWS Summit Beijing 2018)'에 실버스폰서로 참가, 국내외 IT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AWS서밋'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컨퍼런스로, 올해는 6개국 171사 규모로 개최된 가운데 2만2000명 이상의 글로벌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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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AWS서밋 베이징 2018(AWS Summit Beijing 2018)'에 실버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엔클라우드24 제공)

엔클라우드24는 중국 자회사인 한아테크(후윤)와 함께 실버스폰서로 참가, 한국어·중국어·영어·일본어 4개국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통합콘솔 솔루션을 선보임은 물론 AWS자원, 콘솔사용 및 중국/글로벌 지역에서의 AWS사용 관련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중국 진출 시 웹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공신부(MIIT) ICP비안(备案)에 대한 종합솔루션은 물론 중국지사인 후윤(한아테크)을 통한 중국 내 클라우드 활용법을 공개하며 글로벌 진출 기업들의 중국 내 서비스를 돕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이번 AWS서밋 베이징 2018은 중국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웹서비스 운용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로서, 현지의 클라우드 수요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우리 엔클라우드 24는 AWS Korea의 주요 파트너이자, 수년간의 클라우드 사업 노하우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여개의 국내 기업들의 중국진출을 지원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받는 클라우드 업계의 대표로서의 모습을 분명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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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AWS서밋 베이징 2018(AWS Summit Beijing 2018)'에 실버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엔클라우드24 제공)

한편 엔클라우드24는 2011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해온 국내 CSB사업자 웰데이타시스템의 브랜드로서, AWS·kt ucloud biz·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Alicloud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의 파트너 제휴사로서, 미국·중국·인도·동남아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기업들의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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