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차드(대표 강승재)는 100% 천연유래 원료를 사용해 안전한 '오떼떼마모떼(otete mamotte) 주방식기세정제'를 개발했다.
'오떼떼마모떼 주방식기세정제는' 손을 지켜준다는 일어에서 착안한 브랜드로 설탕, 베이킹소다, 천연계면활성제 등 3가지 성분으로 만들었다.
특히 에코서트(ECOCERT)가 인증한 100% 천연유래성분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맨손 설거지를 해도 피부 자극이 낮다.
특허 등록된 고형형태로 세척과 관련 없는 액상을 만들기 위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물과 세척제 남용을 예방한다.
또 전용 수세미를 사용해 휴대, 보관이 간편하고 세척제와 교체주기가 같아 청결하다.
강승재 케빈오차드 대표는 “설거지 양과 오염 정도에 따라 합리적 사용이 가능하고 거품제거가 빠르고 미끈거림도 없다”면서 “한 알씩 완전 방수 밀봉된 개별 포장으로 집이나 야외에서도 사용 편리하며 수납이 쉬워 싱크대가 늘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