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크로와상&파니니 샌드위치 4종 출시

카페베네는 오는 27일 크로와상과 파니니로 만든 샌드위치 4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로와상으로 만든 샌드위치 2종과 담백한 맛의 파니니 샌드위치 2종으로 구성됐다.

에그베이컨 크로와상은 계란프라이와 베이컨, 햄, 치즈를 바삭한 크로와상 사이에 넣어 진한 맛을 더했다. 크랩맥앤치즈 크로와상은 게맛살과 맥앤치즈를 크로와상으로 감싸 담백하면서 고소하다. 가격은 각각 3900원이다.

어니언햄모짜렐라 파니니는 볶음양파와 햄에 모짜렐라치즈를 넣고, 썬드라이토마토로 신선한 맛을 더했다. 바질치킨머쉬룸 파니니는 훈제 닭가슴살과 발사믹소스 버섯볶음에 바질페스토 소스로 풍미를 높였다. 52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카페베네는 샌드위치와 음료로 구성한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아메리카노가 추가된 크로와상 세트는 5900원, 파니니 세트는 ,200원이다. 라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크로와상 세트는 6400원, 파니니 세트는 7700원에 만날 수 있다. 5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혹은 라떼로 변경 가능하다.

Photo Image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