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코스피지수가 매수세가 급격하게 유입되어 장중 상승폭이 커지는 가운데(2303.79p/+0.78p) 전기전자업종의 강세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18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업종별 등락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업종(0.7%)과 의약품업종(0.64%)등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전기가스업종(-1.49%)과 운수창고업종(-1.29%)등은 하락률이 큰 것으로 집계되었다. 상승률이 가장 큰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하면서 또한번 연중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모습인데, 향후 추가적인 강세트렌드가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동업종에 대해서 외국인은 최근 강력한 매도세를 보여서 최근 일주일동안 외국인이 순매도한 금액은 -7329억원에 이른다. 기관 또한 매도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업종지수의 패턴을 분석해보면 현재위치는 전형적인 정배열 구간에서 전기전자업종내 주요 종목동향을 보면 삼화전기가 13.68%의 상승률로 오늘 업종내에서 움직임이 활발한모습인데, 최근 해당종목에 대하여 기관이 순매수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삼화콘덴서는 4.05%, 일진머티리얼즈는 2.54%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장중 기준으로 지금은 의약품업종의 상승률이 가장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1.25%), 상대적으로 전기가스업종은 하락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0.85%) 전반적으로 코스피 지수관련 주요업종들은 하락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은 (0.7)% 상승중이고 철강금속업종이 (0.25)% 오른 반면에 운수장비업종(-0.2%),금융업(-0.71%)은 하락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3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금융업종과 의약품업종을 주로 매도하고 있고 전기전자업종과 기계업종 등에서는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전자업종내 삼화전기(009470)는 13.68% 오른 29,5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화콘덴서(001820)는 4.05% 오른 8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기계업종내에서 퍼스텍(010820)과 수산중공업(017550)도 각각 4.77%, 2.75%의 등락폭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이는 의약품업종에서는 유한양행(000100)이 전날보다 -1.04% 낮아진 237,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JW생명과학(234080)과 셀트리온(068270)은 각각 -1%,-0.99% 보이고 있다.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