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탬프 원천 기술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이 생활 밀착형 핀테크 플랫폼을 출시한다.
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세계 22개국에 사업화했다. 일선 상점 대상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바우쳐, 모바일 페이먼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새 플랫폼은 지역 중심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지자체, 지방 금융 기관을 매개로 상점에 금융·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했다. 원투씨엠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했다. 원투씨엠은 일본 시마토쿠에 에코스 스탬프 기술을 이용, 지역 전자화폐 서비스를 공급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