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사랑(대표 장재득, 김성진)은 원산지 걱정 없고 유해성분도 들어있지 않아 건강한 '생들기름', '참기름'을 판매하고 있다.
'생들기름'은 자체 개발한 저온압착 방식으로 유착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유해성분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고온에 볶아 착유한 기름이 어두운 갈색이었다면 연한 노란색을 띄고 있고, 생들깨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참기름' 역시 저온압착 방식으로 유착해 연할 갈색을 띄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고온에서 볶지 않기 때문에 유생성분인 벤초피렌이 발생하지 않는다.
원산지 증명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신뢰를 높였고,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소비자가 더욱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재득 깨사랑 대표는 “건강한 기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저온압착 방식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국산 농산물인 참깨, 들깨로 만든 프리미엄 오일 제품으로 맛 요소를 더해 챙겨 먹기 부담 없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