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트럭으로 도심 미세먼지 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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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왼쪽부터), 김은경 환경부 장관, 홍준석 대한LPG협회장,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이 협약후 화이팅을 외쳤다. [자료:대한LPG협회]

환경부는 지난 14일 서울 어린이재단빌딩에서 대한LPG협회, 기아자동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LPG 희망트럭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노후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하면 대당 400만원씩 300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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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가락농산물시장에서 양파 도매업을 하는 30대 청년 소상공인에게 LPG 희망트럭 1호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은경 환경부 장관, LPG 희망트럭 1호차의 주인공 김민호씨, 홍준석 대한LPG협회장이 기념촬영했다. [자료:대한LPG협회]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