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동차 기업 최초로 직원을 대표해 노동조합이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참여 이사제'를 시행한다.
'참여 이사제'는 지난해 12월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제안했다.
KGM '참여 이사제'는 이사회에 직원 대표로 노동조합이 참여해 주요 경영 현안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이다.
KGM은 '참여 이사제' 도입을 통해 단순한 노경 관계를 넘어 공동 경영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직접 반영하고, 보다 균형 잡힌 의사결정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기영 KGM 대표는 “참여 이사제는 경영자 중심의 기존 의사 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임직원 전체가 하나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당당하게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선진형 거버넌스 모델로 회사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GM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