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대치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딜러사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대치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 중심부 대치사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지녔다. 총면적 425.7㎡, 지상 2층 규모로 1층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루 1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했다. VPS는 고객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과 상담부터 수리, 출고까지 모든 서비스 과정을 전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대치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2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말까지 전시장 1곳과 서비스센터 1곳을 추가 개장할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역량 강화로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