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포스트=권선아 기자) 코워킹 서비스 업체 이랜서가 지난달 중순 코워킹 스페이스 ‘ECS153’를 선릉역 1번 출구 앞 금강타워에 오픈했다.
최근 공유경제 붐이 일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공간을 함께 쓸 수 있는 서비스가 늘고 있다. 공유오피스가 특히 인기다. 미국에서 코워킹스페이스란 이름으로 시작된 공유오피스는 최근 서울에만 50개 이상 오픈했다.
이랜서가 이번에 오픈한 ECS153에 입주하면 인재 제공 플랫폼을 통한 인재매칭 서비스, 스타트업 프로젝트 매칭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IT 관련 스타트업과 개인사업자라면 프로젝트 매칭 및 인재매칭이 가능한 이랜서 코워킹스페이스에 입주해 진정한 코워킹을 노려볼 만하다.
이랜서는 2000년부터 인력매칭 플랫폼을 운영해 기업과 프리랜서들을 매칭시키며 3만명 바이어, 37만명 프리랜서를 보유한 국내 1위 업체다.
전자신문인터넷 권선아 기자 (suna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