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워 유저 '비욘', "한국 전기차·충전인프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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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KEVUA) 주최로 8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컨벤션홀에서 전기차 파워 유저 비욘 뉠란드(Bjørn Nyland·노르웨이)와 국내 사용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비욘은 4박 5일 간 기아차 '니로EV'를 타고 국내 시승 경험담을 포함해 사용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비욘의 전기차 이용기 유튜브 조회수는 300만 건이 넘는다. 구독자 수는 1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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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이 국내에서 경험한 전기차 니로EV 시승소감을 전달하고 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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