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인데코와 독일 시장 개척 추진

Photo Image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과 한태영 인데코 대표가 의료기기 기업 제품 및 기술의 독일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인데코(대표 한태영)와 의료기기 기업 제품 및 기술의 독일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원주 의료기기 기업들 유럽시장 진출에 필요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도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인데코를 통해 독일 현지 공과대학 및 연구소들과 기술협력 및 학술교류 등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데코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헬스케어 및 신성장 기업 투자·합작을 장려하는 비영리 컨설팅협회다.

백종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인데코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협력 네크워크를 활용할 협업 가능성을 열어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