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랩‧바이럴네이션, 4차 산업 핵심 기술 선보이는 더월(The Wall) 컨퍼런스 오는 6일 개최

Photo Image

이더랩과 바이럴네이션은 오는 6일 더월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9일까지 MBC 상암에서 열리는 ‘DMCF 2018’은 디지털과 미디어, 문화가 한 자리에 만나는 축제의 장이며, 2016년 총 49만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페스티벌이다.

특히 5일부터 6일, 양일간 새롭게 기획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제로 5G, IOT, UHD, VR, AI, 블록체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반행사인 더월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산업이 만들어준 기회’ 세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규제와 법률’, ‘블록체인과 다가올 기술의 혁명’, ‘디지털 자산 거래와 거래소’, ‘블록체인의 경제 토큰노믹스’, ‘블록체인에서의 문화와 미디어 산업’, ‘ICO vs IPO’로 총 7개의 패널 디스커션이 준비돼있다.

이 날 연사로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협회장을 비롯해,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김중헌 중앙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월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이더랩의 김경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계 각층의 블록체인 관련 인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암호화폐만이 아닌 여러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다각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적의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