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임네트웍스, SDDC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 인프라 라이브’ 데모 오픈 및 관련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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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전문기업 나임네트웍스(대표 서영석)는 고객의 환경과 요구 사항에 맞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사 보유 국내 최대 SDDC 아키텍처 검증 및 시연 플랫폼을 활용한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 세션을 오픈하고 9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나임네트웍스의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에서는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유연하고 안전하게 SDDC 인프라 환경으로 전환하는 방안은 물론, 2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멀티 데이터 센터(Multi-Datacenter) 운영방안,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 운영 관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Hybrid) 클라우드 운영방안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운영 솔루션인 ‘탱고(TANGO)’ 시연을 통해 SDDC 및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전체 자원의 운영을 자동화하여 관리하고 통합 모니터링하는 환경을 직접 볼 수 있다.

탱고(TANGO)는 단순 API 연동을 넘어서 각 기능을 모듈화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급속도로 증가하는 정보 처리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를 지원하고 멀티 벤더와 연동한다. 또한 사전 정의된 속성을 선택하여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즉시 구성할 수 있으며, 자원 여유가 있는 호스트(Host)를 동적으로 찾아 특정한 호스트에 과부하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여 효율적 자원 관리가 가능하며, Unix 및 일반 스토리지와 같은 legacy 환경과도 연동하여 관리한다.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는 기존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이전을 고려하는 고객, 멀티 데이터 센터를 운영 중이거나 계획중인 고객, 컨테이너 (Container) 및 PaaS(서비스형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는 고객,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도입을 고민하거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운영을 고려하는 고객,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의 데모 시연을 통해 운영환경을 확인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임네트웍스는 고객의 인프라 운영 상황에 맞춰 클라우드 인프라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시연해볼 수 있는 데모 룸을 삼성동 본사에 마련하고, 9월부터 방문신청 고객에게 1:1 라이브 데모를 통해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 및 운영 방안을 제안한다. ‘클라우드+인프라 라이브’ 데모 세션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나임네트웍스는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SDDC(Software Defined Datacenter,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 구축 사례인 인천유시티 사업과 국내 최대 규모의 SDDC 구축 사례인 제주 람정(제주 신화월드) 사업에 참여해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체 보유한 SDDC 아키텍처 검증.시연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SDDC 환경에서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의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들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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