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2018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

마켓컬리는 오는 22일까지 2018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금액대별로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기간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르까도드마비 퍼플벌룬', '선데이잼 리미티드 에디션' 등 5만원 이하 합리적 구성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인다.

유명 카페 및 베이커리가 참여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내놓는다. 대표 상푸은 스페셜티 커피 드립백과 사블레로 구성한 '센터커피×아꼬떼뒤파르크 드립백+사블레 선물세트(4만3000원)', '키세키 나가사키 카스텔라 3구(2만4000원)' 등이다.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마장동 프리미엄 정육점 본앤브레드와 마켓컬리가 선보이는 '본앤브레드 한우 1++ 오마카세 특선'은 27만원대에, '벽제갈비 양념갈비 400g 4대+양념불고기 500g 4대'는 35만원대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청와대 만찬 메뉴로 화제를 모은 '독도새우(시가, 20만원대)', 매년 7~8월 사이 보름 정도만 생산되는 '독거도 자연산 돌미역세트(16만5000원)' 등 프리미엄 수산물도 신선하게 배송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정일 예약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당일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아침까지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된다.

5만원 이상 선물세트구매 고객에게는 10%(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마켓컬리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7%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 및 신한카드 결제 시 할인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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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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