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추석 와인 선물세트 8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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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정성, 품격을 담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83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을 통해 선보인다.

나라셀라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와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태리 와인 '루피노'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격과 스토리, 맛에서도 인정을 받은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나라셀라의 2018년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고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와인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900만 병을 돌파한 몬테스는 국민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다. 나라셀라가 추석에 선보이는 몬테스의 와인 선물세트로는 몬테스의 플래그쉽 와인 시리즈 '몬테스 알파' 2본 세트(11만원)와 알파의 프리미엄 버전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 세트(16만원), 리저브급인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7만원), 칠레의 아이콘 와인 '몬테스 알파 엠' 단품 세트(19만5000원)가 있다.

이태리 토스카나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루피노'는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끼안티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린 와인 브랜드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모든 와인은 각 와인마다 이태리의 역사와 가치를 가득 담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모두스'와 '리제르바 듀칼레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본 세트(21만원)와 '리제르바 듀칼레 오로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와 '리제르바 듀칼레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본 세트(20만원)를 선보인다.

나파 밸리 최상급 와인부터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까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미국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나라셀라는 장점을 살려 최고의 미국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희소가치로 와인 컬렉터들의 필수 와인으로 알려진 '스크리밍 이글', '할란' 등 컬트 와인을 비롯해 로버트 파커가 캘리포니아의 로마네 콩티로 소개한 '칼레라' 2본 세트(18만원)와 혁신적인 양조기법과 그래피티아트 라벨의 인트린직 카버네 소비뇽과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의 캐쥬얼한 레드 블렌드 와인 코넌드럼 레드로 구성된 '양조의 미학' 2본 세트(20만원), 나파 밸리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와인을 만들며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쉐이퍼' 2본 세트(48만원) 등 이다.

또한 미국 외에도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전통적인 와인 명가들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최고의 쉐프 故조엘 로부숑과 합작하여 만든 프랑스 와인 '폴 자불레 조엘 로부숑 콜렉션' 2본 세트(6만5000원), 이태리의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로 실제 예술 작품을 라벨에 담아 만든 브루넬로 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2본 세트(27만원) 등을 추천한다.

나라셀라는 2본 선물세트와 함께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들도 1본 선물세트로 선보이고 있다. '카이켄 울트라 말벡(4만7000원)'과 '짐 배리 랏지힐 쉬라즈(5만5000원)'는 갈비찜과 산적과 같은 양념된 육류 요리에는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묵직한 탄닌이 양념과 조화를 이루고 육즙의 풍미를 배가 시켜줘 요리 본연의 맛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상큼한 화이트 와인 '킴 크로포드 피노 그리(4만8000원)'는 명태전, 완자전와 같이 기름진 전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와인의 상쾌한 아로마와 기분 좋은 산도가 전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느끼함을 잘 정리해준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있을 때는 '카스텔블랑 엑스트라 브룻(3만2000원)'과 같이 유쾌한 느낌을 주는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한다. 상큼한 느낌을 주는 기포와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일하면서 지친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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