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추석을 맞아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21일까지 총 3주간 진행하는 서비스 캠페인은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점검 고객에게는 워셔액을 무상 보충해주고, 엔진오일 교환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10월 12일까지 사고 수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성남과 일산, 성수, 대구, 부산 서비스센터 5곳에 사고 차량을 입고해 수리하는 경우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원 상당 서비스 상품권과 택시비 등도 지원한다.
추석 연휴 닛산 대표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16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고객 중 선발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10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